안녕하세요.
웹 프리랜서 맥심입니다.

사입 용어는 대부분이 일본어이거나 일본어가 희석되어 변질된 또 다른 일본어이므로 사용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우리말임에도 오해 받는 경우가 간혹 있으므로 몇가지 사례를 정리해 드립니다.

이거  뭐뭐 있어요?

  1. 물건의 빛깔이나 맵시를 뜻하는 우리말
  2. 표준국어사전 등록되어 있음
  3. 색상으로 대체 가능

봉투에 장끼도 같이 넣어 주세요

  1. 帳 [장막 장], 記 [기록할 기], 거래 내용을 기록한 목록
  2. 표준국어사전 등록되어 있음
  3. 영수증으로 대체 가능

위와 같이 외례어로 오해 받는 용어가 있는 반면, 실제로 일본어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제품 나오시 있어요.

  1. なおし (수리, 수선)
  2. 불량 또는 하자라는 의미로 사용
  3. 어째서?

이 제품 다이마루 뭐에요? 

  1. だいまる, 大[클 대], 丸[알 환], 크기가 큰 둥근 원
  2. 원단 종류라는 의미로 사용
  3. 큰 원형 편직 기계 환편기에서 유례

이 제품 나나인치 큐큐 둘다 있나요?

  1. 七十一 (숫자 71), 九十九(숫자 99)
  2. 작은 단추, 큰 단추라는 의미로 사용
  3. 싱거(Singer) 미싱 재봉틀 제조 번호에서 유례

항상 강조하는 말이지만, 동대문 사입 용어는 쓸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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